뉴스 따라잡기2011/05/18 13:27
신문에 대한 간단한 리뷰 형식인데 제목이 조금은 거창한거 같다.
유튜브가 구글로 인수된 후, 유튜브를 통한 수익모델을 찾던 중에 광고수익을 기반으로 하였다는 것은 다들 잘 아는 사실이다.
이후 몇 년에 걸쳐 광고를 기반으로 한 수익을 점점 내기 시작하면서 다음의 기사와 같은 부활찬가를 부르고 있다.

"만성 적자 벗고 구글의 성장엔진 우뚝..."


참 아리러니 하게도 UCC 사이트로서는 가장 큰 이슈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던 유튜브는 구글로 인수되기 전까지는
가장 큰 손해를 보면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중 하나였다. 
유튜브는 고민 끝에 구글로 인수가 되고, 구글은 유튜브의 운영비 등을 절감할 수 있도록 기술을 개선하고,
광고수익을 붙여서 이제는 곧 흑자를 바라보고 있다.

여기서 잠시 살펴볼 것은 '유튜브가 구글에 인수되지 않고 다른 기업에 인수되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가져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광고를 수익으로 하지 않는 기업에 인수가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것도 함께...

유튜브 인수후, 성공 공식은 다음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유튜브 사용자 + 구글 기술 + 광고"

핵심은 구글이라는 기업의 특징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구글을 단순히 인터넷 기업이라고는 보기 힘들다. 사실은 미디어기업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이는 인터넷 포털이라는 형태를 가진 기업은 거의 마찬가지로 봐야 한다.

구글이 미디어기업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광고수익을 낼 수 있었고,
구글이 운영비용을 줄 일 수 있는 기술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는 유튜브를 인수하면서 구글인 가진 기술(인프라), 광고(미디어)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본다.
그래서 구글 아닌 다른 기업이 인수했을 경우, 유튜브의 성공을 예상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던져볼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 한 가지 더 재밌는 것은 현재 엄청난 이슈를 내고 있는 카카오톡의 성공과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카카오톡, 계속되는 장애... 대안은?

성장속도면에서 카카오톡은 어느 서비스에도 뒤지는 것이 없다. 하지만 벌써 600대의 서버를 운영함에도 많은 문제가 발생한다. 더군다나 수익모델은 'KT 기프티숍' 이 유일무이하고 버티고 있는 것은 많은 투자금액이다.

카카오톡의 수익모델, 장애 대안은 카카오에서 잘 찾기를 바라고....
여기선 카카오톡의 장애, 대안을 통해서 유튜브의 성공모델을 떠 올려보아야 할 것이다.
성장과 수익 가능성을 지닌 회사가 유튜브처럼 도약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회적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는지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면에서 말이다.

중요한 건 어쩌면 SNS 원조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아이러브스쿨이 황당한 일들 때문에 사양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소울웨어